이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當今世代我們需要相互勉勵/鄭永泰牧師 (韓國新堂中央教會)

經文:希伯來書10:24-25

이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격려입니다(히브리서 10:24-25)

아프리카 밀림지역에 건기 철이 되면 마실 물이 부족한 많은 동물들이 고통을 받습니다. 그러나 악어는 그때가 먹이 감을 쉽게 구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그래서 악어는 큰 물 웅덩이 속에 숨어서 가만히 웅크리고 있으면 목마른 많은 동물들이 마실 물을 찾아서 악어가 숨어있는 그 물 웅덩이로 모여들게 됩니다. 정신없이 물을 먹고 있을 때에 갑자기 악어가 먹이 감을 덮쳐서 사냥감으로 삼는 겁니다. 그런데 가끔씩은 악어가 덮치는 일을 실패해서 정말 죽기 일보 직전까지 갔다가 운 좋게 살아남은 동물들이 있습니다. 흥미로운 일은 그렇게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그 동물이 몇 분이 안 되서 또 물 마시러 갔다가 악어에게 잡혀 먹는 겁니다. 사람들의 눈으로 보면 이해가 되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 가능성이 있다면 두 가지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그 동물의 머리가 너무나 나빠서 방금 전에 있었던 일을 하나도 기억을 못하기 때문에 그래서 또다시 갔다가 잡혀먹는 그런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목마름의 고통이 너무 커서 그 갈증의 욕구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거기에 악어가 있다는 것도 알고 위험하다는 것도 알지만 어쩔 수 없이 가게 되는 그런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욕구라고 하는 것은 그렇게 강열한 것입니다. 그런 욕구가 동물에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에게도 그런 욕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슬로우라는 심리학자는 인간에게는 다섯 가지 욕구가 있는데 그 욕구가 단계적으로 발전을 한다. 그렇게 주장을 했습니다. 가장 밑에 있는 욕구는 생리적인 욕구입니다. 그 욕구가 채워지게 되면 사람들은 안전의 욕구를 구하게 되고 안전의 욕구가 채워지면 어딘가에 소속되고 싶은 소속감의 욕구를 또 구하게 되고 그 욕구가 채워지면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구하게 되고 그것이 채워지게 되면 자아실현의 욕구를 찾게 된다.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다. 그리고 그 욕구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욕구가운데 상위적인 욕구이다. 이렇게 찾아낸 것은 정말 탁월한 통찰력입니다. 왜 인간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는 것일까? 그것은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그런 욕구를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에 늘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최초의 인간인 아담을 만드시고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그러니 여러분 아담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먼저 듣게 된 소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너는 정말 보기에 심히 좋구나! 하는 격려와 칭찬의 말을 가장 먼저 듣게 되는 겁니다. 이브가 이 세상에서 태어나서 가장 먼저 듣게 된 말은 아담으로부터 이는 나의 살 중에 살이요! 뼈 중에 뼈라고 하는 극찬에 가까운 칭찬을 들은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사람들은 격려받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고 인정받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고 칭찬을 듣기 위해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사람은 인정을 받을 때에 인정받을 수 있고 격려를 받을 때에 격려 받을 수 있고 칭찬이 필요할 때에 칭찬을 들을 수 있어야 그래야 사람은 사람다워 질 수가 있는 겁니다.

욥기서 1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마귀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네가 이 세상 모든 곳을 다 돌아다녀 보았기 때문에 욥이라는 사람을 네가 주목 해 보았을 것이다. 욥처럼 온전하며 정직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사람은 세상에 둘도 없다. 이렇게 하나님이 욥을 칭찬을 합니다. 그때 마귀가 하나님에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욥이 괜히 하나님을 경외하겠습니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겠습니까! 하나님이 욥에게 이런 축복! 저런 축복! 많은 축복을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지! 지금이라도 하나님이 축복을 거두어들이시고 빼앗으신다면 욥도 반드시 하나님을 욕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한번보세요! 똑같은 일을 두고 하나님은 칭찬하는데 마귀는 그것을 비틀어서 어떻게는 칭찬하지 않고 욥을 깎아내립니다. 왜 하나님은 칭찬하는데 마귀는 칭찬하지를 못할까? 그래서 마귀입니다. 마귀는 절대 격려하거나 인정하거나 칭찬하지를 않습니다. 어떻게 되었든 깎아내라고 비틀어서 비난하는 것이 마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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